정부, 특고직 지원 9개 직종 추가
소개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직) 건강진단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에는 건설업, 운송업, 청소년수련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5개 직종에서만 지원되었으나, 이번에는 새로운 9개 직종이 추가되어 전국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고객 대상 직종
이번 건강진단 대상 직종은 총 14개로, 건설업, 운송업, 청소년수련시설,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골프장 캐디,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도 추가되었다. 이제 이들도 건강진단 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건강진단의 중요성
특고직 종사자들은 일상적으로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이로 인해 질병 또는 사고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이러한 직종 종사자들은 건강진단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조기에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질병 예방 및 치료를 통해 일자리 유지와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결론
정부의 이번 정책은 특고직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좋은 방안이다. 이제 건강진단이 필요한 특고직 종사자들은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일자리 유지와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