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백시, 필리핀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의 이야기
소개
작년 11월, 한국의 태백시와 필리핀 마발라캇시 사이에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30~50세 이하 남녀로 구성된 이들은 한국으로 입국하여 대한결핵협회 강원지부에서 마약 및 결핵 검사와 건강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 한국에서의 업무
태백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농업, 축산업, 양계업 등의 분야에서 일하며, 시내에서는 노동자들을 위해 숙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농작물 수확, 가축 사육, 건축 노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의 농업과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 한국 문화 체험
한국에서의 생활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이들은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 여행을 즐기며, 한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를 배우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 가족과의 생활
이들은 자국에서 가족들을 두고 왔기 때문에, 가족들과의 연락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일과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가족들과의 연락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족들도 이들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이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결론
한국과 필리핀이 체결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업무협약은,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한국의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태백시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에게 큰 가치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